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5월 23일 장관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23일 밤 9시 반쯤 복지부를 통해 입장문을 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여야 협치를 위한 밀알이 되고자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수많은 의혹들이 허위였음을 입증했으나 국민 눈높이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제기되고 있고 그러한 지적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자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5월 23일 장관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23일 밤 9시 반쯤 복지부를 통해 입장문을 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여야 협치를 위한 밀알이 되고자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수많은 의혹들이 허위였음을 입증했으나 국민 눈높이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제기되고 있고 그러한 지적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자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