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2023년 3,87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 대비한 특별대손충당금 적립, 프로젝트 파이낸싱 자산에 대한 충당금 적립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2022년보다 3.4%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도 취약 자산에 대한 충당금 적립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6.2% 감소한 3,63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DGB금융지주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 배당 550원을 결의해 자사주 매입을 포함하면 총주주환원율이 28.8%로 매년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