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CCTV 비추는 '중고거래 안심존' 반월당역에 생겨

사진 제공 대구교통공사
사진 제공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 1호선 반월당역사 안에 '중고 거래 안심존'이 생겼습니다. 

장소는 대합실 고객 쉼터 앞입니다.

사기 등 범죄 발생에 대비해 안심존을 비추는 CCTV가 설치됐고 안전한 중고 거래를 위해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을 적은 안내문도 붙었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반월당역은 유동 인구가 많아 중고 물품을 안전하게 직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도시철도가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 공간 플랫폼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은민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