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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시즌 첫 공연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무대에 올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4년 첫 오페라 공연 작품으로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를 3월 22일부터 30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립니다.

그리스로마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신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전통적 오페라 형식에서 벗어난 독자적 양식을 개척해 '오페라 개혁가'로 불리는 작곡가 글룩의 대표작입니다.

블루 다뉴브 국제지휘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지휘자 조정현,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김가영, 소프라노 조지영, 김혜현 등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출연합니다.

또 대구 무용제 대상을 수상한 대구시 지정 전문예술단체 카이로스댄스컴퍼니의 현대무용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를 보여줍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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