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급식용 축산물이 안전 검사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022년 유치원과 초·중·고 514개소, 1,100여 건에 대해 한우 확인과 항생제 유해 물질 검사, 급식 조리기구 식중독 원인균 검사를 한 결과 항생제 부적합 1건이 적발됐습니다.
급식 조리기구 등 식중독 검사는 모두 '불검출' 판정받았습니다.
항생제 부적합 1건은 학교에 통보하고 납품업체 점검으로 유해 축산물 유통은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