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복수노조 중 한 곳인 민주노총 포스코지회 포항지부가 금속노조 탈퇴 절차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지부는 포스코 자주 노동조합 설립신고증을 받아 기업노조로 전환하게 됩니다.
포스코지회는 금속노조에 조합비를 내왔지만, 연대활동에 지원은 없었다며 2022년 11월 조합원 69.9%의 찬성으로 민주노총 금속노조를 탈퇴했으나, 금속노조가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며 포스코지회 임원 3명을 제명하는 등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포스코 복수노조 중 한 곳인 민주노총 포스코지회 포항지부가 금속노조 탈퇴 절차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지부는 포스코 자주 노동조합 설립신고증을 받아 기업노조로 전환하게 됩니다.
포스코지회는 금속노조에 조합비를 내왔지만, 연대활동에 지원은 없었다며 2022년 11월 조합원 69.9%의 찬성으로 민주노총 금속노조를 탈퇴했으나, 금속노조가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며 포스코지회 임원 3명을 제명하는 등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