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오전 11시 30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대실역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 5천 세대에서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정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엘리베이터 6곳에 갇힌 주민 17명을 구조했습니다.
해당 지역 전력을 관리하는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쯤 모두 복구를 마쳤고, 대실역 인근 아파트의 낡은 케이블에서 합선이 일어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2월 27일 오전 11시 30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대실역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 5천 세대에서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정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엘리베이터 6곳에 갇힌 주민 17명을 구조했습니다.
해당 지역 전력을 관리하는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쯤 모두 복구를 마쳤고, 대실역 인근 아파트의 낡은 케이블에서 합선이 일어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