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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유행 정점을 대비해야!

코로나 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대구의 경우 일주일 전보다 사망자는 2배가량 늘었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82%까지 올랐다는데요.

질병관리청도 3월 첫 주 대구 등 비수도권의 위험도를 최고 단계인 '매우 높음'으로 높였어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 확진자는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 있으나, 중환자실의 병상가동률이 50%를 넘어 지속되고 있고, 또 최근 60세 이상의 고령층 확진자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위중증 환자와 또 사망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라며 위험도를 올릴 수밖에 없다는 얘기였어요.

네~ 오미크론이 누군가에게는 감기처럼 지나가겠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만큼 제발 만만하게 생각지 않아야겠습니다요.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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