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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진단검사 확대 등 특수교육 강화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중심 특수교육과 통합 교육을 강화하는 등 특수교육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수교육대상자 조기 발견을 위해 1인당 영유아 진단검사비를 2022년 2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특수교육 대상 유아가 3명 이상인 사립유치원에는 특수교육 지원인력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또 대학교수와 행동 지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통합교육지원단 5개 팀을 구성해 관련 상담과 연수를 하고 치료지원비도 1인당 월 12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올리는 등 맞춤형 특수교육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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