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4월 대구 경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5.2로 3월보다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전국 평균치인 100.7보다 4.5 포인트 이상 높고 2023년 5월부터 지금까지 기준치 100을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활형편전망은 97로 3월보다 1포인트 올랐지만 가계수입 전망은 1포인트, 소비자 지출 전망은 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4월 대구 경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5.2로 3월보다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전국 평균치인 100.7보다 4.5 포인트 이상 높고 2023년 5월부터 지금까지 기준치 100을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활형편전망은 97로 3월보다 1포인트 올랐지만 가계수입 전망은 1포인트, 소비자 지출 전망은 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