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채무자를 야산에 끌고 가 나무에 묶고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39살 남성을 특수중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9월 18일 오후 1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서 채무자를 자신의 차에 태워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야산으로 데리고 간 뒤 나무에 묶은 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수천만 원의 돈을 빌린 뒤 돈을 갚지 않자 이러한 짓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채무자를 야산에 끌고 가 나무에 묶고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39살 남성을 특수중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9월 18일 오후 1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서 채무자를 자신의 차에 태워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야산으로 데리고 간 뒤 나무에 묶은 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수천만 원의 돈을 빌린 뒤 돈을 갚지 않자 이러한 짓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