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학교 급식종사자 3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에 따르면, 폐 CT 검사를 받은 경북 급식종사자 2천 8백여 명 가운데 26%가 '이상 소견'을 받았고, 영양교사와 조리사, 조리실무사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에서는 13명이 폐암 의심 이상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지역 학교 급식종사자 3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에 따르면, 폐 CT 검사를 받은 경북 급식종사자 2천 8백여 명 가운데 26%가 '이상 소견'을 받았고, 영양교사와 조리사, 조리실무사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에서는 13명이 폐암 의심 이상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