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1월 16일 오후 3시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 10.29 참사 국정조사·특검 추진 대구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엽니다.
발대식에는 강민구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고문단 및 상무위원, 12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지방의원, 지역 사무국장과 당원 등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더 이상 윤 정부의 책임 회피와 진실 은폐를 두고 볼 수는 없다"며 10.29 참사의 진상을 제대로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