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구지역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은 2022년 대구지역 수출 금액이 106억 달러로 전년과 비교해 34.1%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차전지, 화학 원료 등 화공품 수출이 전년보다 184% 늘어나며 수출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이 10.3%, 전기전자제품 11.1% 증가했습니다.
경북지역은 469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과 비교해 6% 늘었습니다.
화공품 38.6%, 철강 제품 10.6% 늘면서 수출 상승을 견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