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대구시당은 당원 투표를 통해 2024년 22대 총선 대구 달서병 후보로 최영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대구경북본부 사무국장을 선출했습니다.
최 후보는 "거대 양당이 시대사적 흐름을 외면한 채 정쟁에만 골몰하는 사이 역행을 거듭하는 민생을 보듬고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대구시당은 7월 황순규 대구시당 위원장을 대구 동구을 지역구 후보로 선출했는데, 2개 지역구 후보자 선출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총선 준비 체제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