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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경상남도·진주시와 손잡고 70% 보험료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경상남도, 그리고 진주시와 함께 진주의 중소기업들에 매출채권 보험료의 최대 70%를 지원합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진주시와의 협약을 통해 신보 10%, 진주시가 20%의 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신보는 지난 2월 경상남도와 경남 도내 중소기업에 50%의 보험료를 지원하는 협약을 했기 때문에 이번 진주시의 지원까지 더해서 진주의 중소기업들은 보험료의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매출채권 보험료는 중소기업이 물품 또는 용역을 제공하고 이를 구매한 기업으로부터 취득한 매출채권에 대하여 보험에 가입하면 미지급 사고 발생 시 보험금을 받는 제도로, 채무불이행에 따른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막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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