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은 12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권도 준사법권으로서 권력의 압박뿐만 아니라 여론의 압력으로부터 차단되고 그 독립성이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일부 기구의 행위라 할지라도 매우 몰상식적이고 지극히 위험스럽고 이성을 잃은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와 인권의 존중을 제1 가치로 삼는 민주당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당장 그 배포를 거둬들여야 할 것이다"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