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한 4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4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했습니다.
이 남성은 3월 5일 오후 8시쯤 대구시 북구 복현오거리 일대를 알몸으로 20분 동안 뛰어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만취 상태라 의사소통이 불가능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며 "조사를 거쳐 송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술에 취해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한 4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4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했습니다.
이 남성은 3월 5일 오후 8시쯤 대구시 북구 복현오거리 일대를 알몸으로 20분 동안 뛰어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만취 상태라 의사소통이 불가능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며 "조사를 거쳐 송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