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산하 기관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금융 지원을 합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북도 소상공인 이자 지원 사업인 '경북버팀금융'과 연계해 많게는 7천만 원까지 낮은 금리의 '경북형 재해중소기업 특례 보증'을 실시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시군에 있는 업체에는 보증료도 연 0.1%로 낮춥니다.
경북경제진흥원에서도 피해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재해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최대 5억 원까지 1년 동안 3% 이자 차액에 대한 보증을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