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합니다.
사과와 배, 감은 2월 말까지, 농업용 시설작물과 버섯 종류 등은 재배 시기에 맞춰 가입할 수 있습니다.
2024년은 시금치, 노지수박 등 10개 품목이 가입 대상에 추가로 포함됐습니다.
경북의 농업인이 농·축협을 방문해 가입하면 자부담은 15%이고 경상북도가 보험료 85%를 지원합니다.
2023년 농작물 재해보험에는 95만 8천 농가가 가입했고 집중호우, 저온 피해 등으로 4만 5천 농가가 1,870여억 원의 보험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