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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난임 시술 등 임신·출산 지원 강화



경상북도가 2025년부터 기존 1회만 지원하던 임신 사전 검사인 가임력 검사의 비용을 결혼 여부, 자녀 수와 상관없이 최대 3회로 확대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여성은 난소 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남성은 정액 검사와 정자 정밀 검사를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2027년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기존 3개소에서 9개소로 확대할 예정인 가운데 안동에 건립하는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은 도와 인근 4개 시군이 공동으로 투자·운영할 계획입니다.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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