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이 대한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글로벌 경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변 총장은 2013년부터 대구한의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재정 지원 제한 대학으로 분류된 상황에서 대학의 각종 지표를 전국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대학 성장동력인 정부 재정 지원 사업 유치로 대학의 안정적 성장을 이루는 등 혁신적 노력과 경영 철학으로 우수 대학으로 변화시킨 점을 높이 인정받았습니다.
또 2024년 교육부로부터 글로컬대학30으로 선정된 데 이어, 15개 이상의 각종 재정 지원 사업 유치를 통해 7,000억 원 이상의 재원을 확보했습니다.
대한경영학회는 6,800여 명의 교수, 연구자 등을 회원으로 보유한 대표적인 경영 학회로서 CEO들을 대상으로 경영 대상 시상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