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일주일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7일간의 동행 축제'가 진행됩니다.
온라인몰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230개 유통 채널에서 약 6천 개사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구시도 온오프라인 매장 12곳과 전통시장, 야시장, 청년몰 등에서 다양한 할인전과 행사를 진행합니다.
수성못 상화동산에서는 1일과 2일 이틀간 식품과 생활용품, 의류 등 35개 업체가 참여한 '대구·경북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이 열립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 19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하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