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추석·한글날 연휴 기간 성묘객 편의를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등 피해가 우려되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입산 시 버섯 등 임산물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쓰레기 투기 등 불법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산림청은 추석·한글날 연휴 기간 성묘객 편의를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등 피해가 우려되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입산 시 버섯 등 임산물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쓰레기 투기 등 불법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