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문화산업포럼이 6월 14일과 6월 15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열립니다.
2023년으로 4회째인 포럼의 주제는 자신의 창작물을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와 지속가능성'으로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세안 10개국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해 미래 문화콘텐츠 시장에서 일자리 창출과 상호협력 방안 등을 대담합니다.
메인 세션에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특별 연설을 하고, 환경 전문가, 학자, 한류 전문가들이 기후변화 대응과 지구 살리기를 위한 한류의 역할을 제시합니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주최하는 인도네시아의 밤 행사가 6월 14일 저녁 포럼 만찬 행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세계문화산업포럼은 '문화로 함께 하는 세상'을 비전으로 문화산업과 첨단기술 분야 전문가, 기업인들이 모여 지난 2019년 출범한 민간기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