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울산으로부터 국가대표 수비수 홍철을 영입했습니다.
K리그 통산 308경기를 뛰며 14득점 42개의 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수비수 홍철은 지난 2011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매치 38경기에서 활약했습니다.
입단과 함께 좋은 팀에서 열성적인 팬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힌 홍철 선수는 오는 5일부터 남해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대구FC는 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동시에 소화하는 2022시즌을 앞두고 홍철의 풍부한 경험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