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자 심리지수가 넉 달 연속 낙관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8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106.4로 7월과 비슷했고 전국 평균보다 3.3 포인트 높았습니다.
반면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지수인 현재 경기판단지수는 79로 7월보다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향후 경기 전망 지수도 90으로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