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오전, K-2 대구 공군기지에서 공군 군수사령부 소속 군무원이 항공기 착륙장치인 랜딩기어를 정비하는 작업 중 끼임 사고를 당했습니다.
해당 군무원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일 오전 10시 10분쯤 숨졌습니다.
공군 수사단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