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이 20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낙동강 수변으로 수색이 확대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에서 낙동강 상주보에서 고령보 구간에 순찰과 수상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헬기와 드론, 보트, 구조견 등도 투입돼 실종자가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예천 벌방리 마을 등을 집중적으로 수색했지만, 현재까지 실종자를 추가로 찾지 못했습니다.
한편 폭염으로 인해 수변 수색 작업은 오전에만 진행됐습니다.
경북 예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이 20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낙동강 수변으로 수색이 확대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에서 낙동강 상주보에서 고령보 구간에 순찰과 수상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헬기와 드론, 보트, 구조견 등도 투입돼 실종자가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예천 벌방리 마을 등을 집중적으로 수색했지만, 현재까지 실종자를 추가로 찾지 못했습니다.
한편 폭염으로 인해 수변 수색 작업은 오전에만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