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평상새마을금고가 급하게 수리가 필요한 취약 계층의 집을 고쳐줍니다.
대상은 평리1동 주민입니다.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고장 난 보일러, 싱크대, 창문, 전등을 수리하거나 새로 설치해 주고 떨어진 방충망이나 벽지, 장판도 바꿔줍니다.
이른바 '긴급출동! 들마을 복지 119 사업'으로 평상새마을금고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지역민이 재능 기부 봉사자로 나서 동네 복지 사각지대를 메꾸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4년 동안 50가구가 도움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