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심리가 회복되며 1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한 달 전보다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1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115개 사의 시가총액은 57조 7,177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4.62%, 금액으로는 7조 3,618억 원 증가했습니다.
비금속광물, IT 부품 업종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0개 사의 시가 총액은 36조 6,248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6.47% 금액은 5조 1,792억 원 증가했습니다.
코스닥 시장 상장법인 75개 사 시가총액은 21조 928억 원으로 11.54% 금액은 2조 1,825억 원 증가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3조 1,070억 원으로 6.88%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