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비롯해 느닷없는 멸공 릴레이가 벌어지고 있는데요.
자, 때아닌 '멸공! 멸공!'에 여야 논쟁이 벌어지는가 하면, 멸공 놀이에 불을 댕긴 대기업 오너의 회사 주가는 곤두박질치는 등 말뿐 아니라 실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진짜 멸공주의자면 기자회견을 했겠죠. 우리 후보가 가볍게 풀어낸 걸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였습니다." 하며 멸공 릴레이를 설명했어요.
네…. '멸공 챌린지'로 정치권이 시끌벅적한데 이게 국민의힘에 '순풍'이 될지, 아니면 '역풍'으로 돌아올지는 우리 국민들이 잘 판단하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