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동료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성서경찰서 소속 모 경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사는 6월 3일 자정쯤 달서구의 한 식당에서 부서 회식을 하고 만취 상태에서 동료 3명에게 주먹을 휘둘러 동료들에게 고소당했습니다.
성서경찰서는 "해당 경찰을 다른 파출소로 분리 조치했고 징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