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생후 6개월 된 여자아이가 아동학대를 당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11월 16일 새벽 함께 사는 20대 남성이 딸을 다치게 한 것 같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자신이 아닌 부부가 아이를 학대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 여자아이는 양쪽 눈에 멍이 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양쪽 모두에게 아이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내리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에서 생후 6개월 된 여자아이가 아동학대를 당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11월 16일 새벽 함께 사는 20대 남성이 딸을 다치게 한 것 같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자신이 아닌 부부가 아이를 학대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 여자아이는 양쪽 눈에 멍이 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양쪽 모두에게 아이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내리고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