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경북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인 가구 비중이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1인 가구 비중은 대전이 37.6%로 가장 높고 서울 36.8%, 경북은 36%로 5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 서울은 30대 이하 1인 가구 비중이 40% 이상인 반면 경북은 60대 이상 1인 가구가 4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의 1인 가구 평균 비중은 33.4%이고 대구는 32.7%로 전국 10번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