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 곳곳에 밤까지 5~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천둥과 번개가 동반하겠고 시간당 30~50mm로 강하게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1도, 김천 32.6도, 영천 32.2도 등을 보였습니다.
목요일은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5~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경북 북부는 새벽부터, 대구와 경북 남부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4도 등 20도에서 25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1도 등 28도에서 32도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