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2022년 대형산불로 피해를 본 울진 지역 산림 265ha에 오는 2027년까지 100억 원을 투입해 산림복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2024년 국비 17억 원을 확보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고, 향후 국립산지생태원이 설립되면 산림복원의 과학적, 체계적 관리를 맡길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영덕과 구미, 영주 3곳에 40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 길을 조성하고, 포항에는 9억 원을 들여 무장애 도시 숲을 조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