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서 화물차 2대가 충돌해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18일 오후 4시 27분쯤 영천시 도남동의 4차선 도로 교차로에서 25톤 화물차와 1톤 전기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 화물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또 전기 화물차 배터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천에서 화물차 2대가 충돌해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18일 오후 4시 27분쯤 영천시 도남동의 4차선 도로 교차로에서 25톤 화물차와 1톤 전기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 화물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또 전기 화물차 배터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