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구미의 수출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고 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4월 구미와 인근 지역의 수출액은 25억 5천 9백만 달러로 2021년 4월과 비교해 1.6% 증가했고, 수입액은 8억 2천 7백만 달러로 13.9% 감소했습니다.
무역수지는 17억 3천 2백만 달러 흑자로 전년 대비 11.2% 증가했습니다.
전체 수출 품목 가운데 전자제품 비중이 60.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수입 품목에서도 전자제품이 72%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수출지역은 중국 35% 유럽 22.8%, 주요 수입 지역은 일본 26.5% 동남아 25.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