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밤 9시 50분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의 한 국도에서 달리던 SUV 차량이 사고 처리를 위해 도로 위에 서 있던 60대 화물차 운전자를 덮치는 2차 사고가 났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40대 SUV 차량 운전자도 다쳐 이송됐습니다.
앞서 화물차는 다른 SUV 차량과 부딪힌 뒤 정차 중이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7월 1일 밤 9시 50분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의 한 국도에서 달리던 SUV 차량이 사고 처리를 위해 도로 위에 서 있던 60대 화물차 운전자를 덮치는 2차 사고가 났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40대 SUV 차량 운전자도 다쳐 이송됐습니다.
앞서 화물차는 다른 SUV 차량과 부딪힌 뒤 정차 중이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