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폭염과 태풍 등에 대비한 여름철 시민 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비상근무에 들어가고, 민·관·군이 협력하는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합니다.
공사장을 비롯해 재해 취약지역과 침수 예상 지역 등 천여 곳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니다.
코로나 19를 비롯해 계절성 감염병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역학조사반도 운영합니다.
클린로드, 쿨링포그, 무더위 쉼터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한적이었던 폭염 시설들도 정비하고 정상 가동하는 한편 독거노인, 취약계층에는 보양식 키트와 폭염 극복 용품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