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새만금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숙소와 관광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잼버리 참가자들이 당일이나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지역의 관광을 원할 경우에 대비해 지역 대학과 기업 등 숙소를 가지고 있는 기관들과 숙소 제공과 관련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또, 잼버리 참가자들이 경주와 포항, 안동, 영주, 문경, 상주, 봉화 등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최근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일부 국가의 이탈이 지속되면서 정부는 지자체에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