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오페라 축제 기간 대구에서 만든 창작오페라 4편이 무료로 공연됩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1년부터 진행한 창작오페라 연구사업의 첫 성과로 대구를 대표하는 창작진과 출연진이 만든 4개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9월 26일 오후 2시 오페라하우스에서 창작오페라 '달, 빛'이 무료로 공연되며, 26일 저녁 8시에는 '자화상'이, 10월 6일 오후 2시 '봄의 향기'가, 10월 8일 저녁 8시에는 '264, 그 한 개의 별'이 무료로 공연됩니다.
한 사람당 4장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