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정오쯤 경북 영천시 채신동 공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차량 11대, 인력 44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을 꺼 산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