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장 강박 가구 지원에 나섭니다.
이들 기관은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저장 강박 가구를 발굴하고,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또 저장 강박 가구와 해충 등으로 피해를 보는 이웃 가구에 전문 방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