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청소하던 환경공무관이 절도 용의자를 잡았습니다.
대구 달서구청 환경공무관 장준영 씨는 2023년 12월 26일 오후 2시 50분쯤 달서구 성당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을 청소하던 중 60대 여성이 도둑을 잡아달라고 외치자 달아나던 60대 남성을 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은 여성이 잠시 차량을 비운 사이 차 안에 있던 현금 67만 원을 훔쳐 달아나다 장 씨에게 잡혔다며 표창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습니다.
거리에서 청소하던 환경공무관이 절도 용의자를 잡았습니다.
대구 달서구청 환경공무관 장준영 씨는 2023년 12월 26일 오후 2시 50분쯤 달서구 성당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을 청소하던 중 60대 여성이 도둑을 잡아달라고 외치자 달아나던 60대 남성을 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은 여성이 잠시 차량을 비운 사이 차 안에 있던 현금 67만 원을 훔쳐 달아나다 장 씨에게 잡혔다며 표창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