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칠곡과 영천, 포항 지역 경로당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검사를 합니다.
살모넬라와 노로바이러스, 황색포도상구균 등 21종의 병원체에 대해 검사합니다.
경상북도는 "기온이 오르고 사람들의 활동과 접촉량이 많아지면서 유행성 감염병 발생도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