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50년 먹거리 산업 육성에 나선 대구시가 정부로부터 미래 차 분야 특화단지로 지정받기 위해 힘을 쏟고 있는데요.
대구시는 자동차 부품 제조와 관련해서 대구가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강점을 갖고 있어 승산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친환경차 모터 산업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대구는 모터 생산 기업과 모터 활용 기업이 동반 성장 중에 있습니다. 모터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겁니다."라며 정치권과 더불어 특화단지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는 말이었어요.
네··· 자동차 산업은 어느 산업 분야보다 최신 기술 경쟁이 치열한 분야인 만큼 변화를 좇기보다 변화를 선도하며 시대에 뒤처지지 않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 명심해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