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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HS화성'으로 사명 변경


화성산업이 'HS화성'으로 회사 이름을 바꿨습니다.

화성산업은 7월 1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본사 7층 콘퍼런스홀에서 사명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새 이름에 붙은 영문 'HS'는 화성의 영문 머리글자인 동시에 '인류의 지속가능성(Human Sustainability)'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958년 창업해 66년간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화성산업의 유산을 계승하되 글로벌 지향점을 담아 새롭게 변화한 모습을 담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종원 HS화성 대표이사 회장은 “신규 사명을 통해 지난 역사와 빛나는 성과를 계승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통해 건설의 틀을 넘어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역외 사업과 환경사업 등 신규 시장에 과감히 진출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미래 100년을 위한 본격적 준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도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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