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 마감 결과 대구에는 지원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등 대학병원은 물론 대구의료원과 대구보훈병원에도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실시한 모집에서도 대구 전체 병원 가운데 1명밖에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 대부분이 의료 현장을 이탈한 가운데 하반기 모집이 극히 저조하면서 의료 부족 문제는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 마감 결과 대구에는 지원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등 대학병원은 물론 대구의료원과 대구보훈병원에도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실시한 모집에서도 대구 전체 병원 가운데 1명밖에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 대부분이 의료 현장을 이탈한 가운데 하반기 모집이 극히 저조하면서 의료 부족 문제는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